최초의 REVENANT는 “택티컬 슈팅”의 재미를 쉽게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.
그러나 개발이 진행되면서 개발비용이 비싼 전술에 대한 부분은 걷어내는 대신,
우리가 가장 잘 보여줄 수 있는 빠른 템포의 슈팅과 액션, 손맛의 강화에 집중해 개발을 진행했습니다.
그 결과 현재의 REVENANT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.
팀 MAYFLY는 게임 REVENANT의 개발 및 스팀 출시를 목표로 결성되었습니다.
최초 결성된 2학년 2학기부터, 지금까지 여러 힘든 일을 겪었습니다.
그럼에도 “재미있는 게임의 완성” 하나를 위한 의지 덕분에 여러 위기에서 버텨낼 수 있었습니다.
현재에 이르러서는, 버텨낸 위기만큼 강인한 팀이 되었습니다.
이 게임을 플레이 해주시는 모든 유저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.
우리 팀원분들, 모두 돈 많이 벌어서 10년 뒤에 봅시다. 메이플라이 화이팅!!!!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