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코나와 스노래빗]은 3학년 2학기부터 제작된 게임입니다.
여름 방학 중에 1학기부터 진행하던 프로젝트를 멈추고 팀 상황에 맞는
새로운 게임을 개발하자는 어려운 결정을 내리게 되었습니다.
새로운 게임을 위해서 팀 전체가 모여 진행했던 브레인스토밍에서 출발해
마침내 지금의 ‘냉동 슈팅 액션’ 게임인 [코나와 스노래빗]이 탄생하게 되었습니다.
팀원 모두 재미있고 개성 넘치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일념 하에 촉박한 일정과
부담감 속에서도 끝까지 열정 있게, 또 즐겁게 개발한 게임입니다.
부디 재미있게 즐겨주시길!
안녕하세요!
저희는 혹독한 자연 속에서도 동료와 서로 의지하며 어려움을 극복하는
눈토끼같은 14명의 개발자들이 모인 팀, ‘눈토끼단’입니다!
팀의 가장 큰 특징은 놀랍게도 팀원을 거의 그대로 유지한 채로
1학기 프로젝트를 마치고 2학기에 새로운 프로젝트에 도전했다는 점입니다!
사이좋으면서도 프로페셔널한 태도를 유지하는 팀!
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이들이 모인 팀!
팀 ‘눈토끼단’이었습니다!
감사합니다!
[코나와 스노래빗]을 찾아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.
코나&스노래빗 콤비의 모험을 즐겨주셨으면 좋겠습니다!
또 1년간 각자의 역할을 지키며 노력해준 우리 팀원들에게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.
정말 수고하셨습니다! 다음에 또 함께하는 날이 오기를 바랍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