팀이 처음 결성될 때 밀리터리에 관심이 많은 팀원들이 많아 정통 밀리터리 장르의 대전 슈팅 게임을 초안으로 개발을 진행했습니다.그러나 개발 과정에서 다수의 캐릭터가 각자의 스킬을 연계하며 플레이하면 더 재미있을 것 같아 개발 방향을 바꾸었고, 현재와 같은 게임이 되었습니다.
처음 팀명을 정할 때 팀원 모두가 이거다! 할만한 이름을 정하지 못했고, 일단 당시 팀장이었던 팀원의 이니셜을 임시 팀명을 제출했습니다.
나중에 그럴듯한 뜻을 붙이자는 생각이었지만 시간이 지나 귀찮아졌고 '그냥 이름 걸고 게임 만드는 팀인 거로 하자'며 팀 이름이 확정되었습니다.
여러분 자체서버 게임 개발 진짜 너무 재밌어요~ 꼭 만들어보세요!